안녕하세요,,
패밀리 룸에서 2박을 지냈던 규은이 엄마에요
아이들이 집을 나오면 잠을 잘 못자는터라,, 여러 펜션을 알아본 끝에
푸른하늘이면 되겠다 싶어 예약했는데,, 안했으면 어쩔뻔 했어요
어른들도 물론이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했으니^^ 잠도 잘~자구요,,
레프팅도,, 처음엔 아이들이 어려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
너무 재밌었네요 아이들도 좋아라하고^^
식사도 좋았습니다. 아이들 입맛까지 신경써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어찌나 감사하던지,,
처음가보는 영월,, 이틀을 무얼하며 보내야 고민했었는데
영월에 가볼만한 곳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민도 잠시였네요,,
특히 아이들이 동굴생태박물관이랑 테디베어박물관에서 너무 즐거워했어요
덕분에,, 올 여름 휴가를 너무나도 알차고 재밌게 보냈습니다
내년 여름 휴가도 영월로 계획할까 하고있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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